본문 바로가기

스팀덱 게임 플레이 후기

[툼 레이더] 스팀덱 플레이 후기, 줄거리

728x90

 

얼마전 스팀에서 툼레이더 3부작을 90프로 할인해 바로 구매를 했다.

툼 레이더라는 타이틀은 영화로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게임이 원작이고 후에 영화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첫번째 게임은 2013년 작 "툼 레이더" 이다. 

워낙 오래전 게임인 만큼 그래픽 사양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스팀덱에선 원활하게 돌아갔다.

 

스토리

21살이 된 라라 크로프트는 전설로만 전해지는  일본  고대 왕국 ' 야마타이 '를 찾고자 동료들과 인듀런스 호를 타고 항해를 떠난다.
그러나 도중에 폭풍을 만나 일본 남부에 있는 용의 삼각지대로 표류한다.
라라는 구조요청을 위해 통신중계소 꼭대기로 오른다.
성공적으로 구조를 요청을 성공한다.
신호를 받고 구조를 위해 다가오는 비행기
그러나 섬을 둘러싸고 있는 폭풍때문에 추락하는 비행기
그러던 와중 매우 공격적인 컬트집단을 만난다. 이 섬의 주민들은 '태양신'을 섬기는 컬트집단이며 살인도 서슴지 않는다. 위 사진은 컬트집단의 지도자
컬트집단의 창고에 갇힌 라라. 기지를 발휘해 탈출한다.
라라는 컬트집단이 친구 샘을 납치해 갔다는 것과, 그들이 숭배하는 태양신의 후계자로 샘을 사용할것임을 알게된다.
라라는 샘을 구하러 가기로 결심하고 가는도중 공격하는 컬트집단과 교전한다.
붙잡힌 친구들을 구하는 라라
성을 폭발시킨다.
라라는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한다.
그러나 이 헬리콥터 역시 폭풍때문에 추락하게 된다.
동료 한명을 잃은 라라와 친구들
라라는 섬을 둘러싸고 있는 폭풍이 컬트집단이 숭배하는 여왕이 발생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고 여왕을 파괴하기로 결심한다.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는 라라. 게임 도중 여러가지 장치가 있어 흥미롭다.
총격전.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 슈팅액션이 옛날 게임인것에 비해 재미있다.
라라는 태양신의 벽화를 보고 샘을 신의 후계자로 지정한 것이 아닌 신을 담을 그릇으로 이용할 목적임을 알게 된다.
친구들을 설득해 섬을 나가는 대신 오히려 안쪽으로 샘을 구하러 가는 라라와 친구들
오른쪽 꽃을 꽂은 여자가 샘이다. 컬트집단의 지도자는 샘을 그릇으로 만드는 의식을 진행한다.
이를 방해하려는 라라를 저지하는 컬트집단의 장군

 

샘의 계승의식이 시작되고 엄청난 에너지가 방출된다.
보스전
컬트집단의 수장과의 교전
샘을 구하는 라라
섬을 빠져나가는 라라와 친구들.
게임을 하면서 제작자들의 노력이 느껴졌다.

 

줄거리 요약: 일본의 한 섬에 난파된 라라 크로프트가 수백명의 컬트신도들을 단독으로 격파하고 납치된 친구를 구해내는 이야기. (컬트집단이 숭배하는 태양신은 실제로 폭풍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었다.)

평가

슈팅액션: 4 / 5

스토리: 3 / 5

퍼즐: 3 / 5

그래픽: 1 / 5

제작진 열정: 5 / 5

 

주니키키 평점 : 2.5 / 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