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팀덱 게임 플레이 후기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Part 4 [완결]

728x90

 

챕터 6. 비버동굴

호제아의 죽음 이후 마이카가 더치의 측근을 자처하면서 그의 무모한 계획에 동조하자 갱단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아서는 존을 포함한 가까운 갱단원들에게 갱단에서 벗어날 것을 권유하는 한편,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자신이 저질러 왔던 악행을 참회하고 자신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사람들을 도와주며 개과천선하려 한다. [나무위키 참조]

더치는 챕터 4에서 접촉했던 인디언 중 강경파인 이글 플라이스를 부추겨 그들을 핍박하는 콘월과 군대에 맞서 싸우게 하고 그 사이에 콘월이 소유한 채권을 털 계획을 세운다.
결국 인디언과 콘월의 군대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졌고 콘월의 군대에게 밀려 도주한다.
콘월 군대에게 몰리지만 절벽에서 뛰어내려 탈출하는 더치와 아서.
이글 플라이스는 콘월의 군대에게 잡혀갔고, 추장은 아들인 이글 플라이스의 구출을 부탁한다.
이글 플라이스를 구출하는 아서
복수를 준비하는 이글 플라이스와 이를 말리는 추장
더치는 계획대로 인디언을 부추겨 콘월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콘월이 소유한 채권을 찾아낸 더치
그때 콘월의 군대가 습격하고 아서가 위험에 처한다. 아서는 더치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발걸음을 돌리는 더치. 아서는 큰 충격을 받는다.
아서를 구해준건 이글 플라이스였다.
대신 큰 부상을 입은 이글 플라이스
몇 번이나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으니 목숨을 바치는 건 당연하다는 이글 플라이스.
더치의 행동에 충격받은 아서
같은 말을 반복한다.
거처로 돌아온 아서
아서를 보자마자 더치는 열차를 털자고 한다. 해탈한 아서의 표정
갱이 미국을 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차를 터는 반더린드 갱
추격해오는 보안관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와중에 존이 열차에서 떨어진다. 아서는 존을 구하려하지만 말을 타고 옆에서 따라오던 더치가 자신이 존을 구할테니 열차를 털라고 한다.
열차를 터는데에는 성공하지만 더치는 존을 구할 수 없었다고 한다.
거처로 돌아온 갱단은 존의 아내 아비게일이 핑커튼에게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아서는 아비게일을 구하러 가자고 하지만, 존이 없는 지금 아비게일을 구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 마이카. 더치는 마이카의 말에 동조한다.
아서는 잭을 갱단여자에게 맞기고 세디와 아비게일을 구하기로 한다.
그동한 죽은 동료들의 이름을 나열하는 아서
핑커튼 요원 밀튼을 사살하고 아비게일을 구한다. 이때, 마이카가 밀튼에게 갱단의 정보를 말한 배신자라는 말을 듣는다.
아비게일에게 존이 죽었거나 잡혀갔다고 말해준다.
세이디에게 아비게일을 맞기는 아서.
더치와 담판을 짓기로 한다.
담판을 지으러 가는길, 아서는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이 했던 말들을 되뇌인다.
갱에 돌아와서 마이카가 배반자라는걸 말하는 아서
그때 거처로 살아돌아온 존. 더치는 존이 죽었거나 잡혔다고 했지만 존은 살아돌아왔다.
그땐 어쩔 수가 없었다는 더치
더치에게 완전히 실망한 아서
남은 갱단은 아서와 존과 대치한다.
그때 습격하는 핑커튼
아서와 존은 같이 도망친다. 도중에 아서의 말은 총에 맞고 아서는 슬퍼한다.
쇠약해질대로 쇠약해진 아서는 더이상 도망칠수가 없고 존에게 먼저 가라고 한다.
존에게 자신의 모자를 건내는 아서
남은 아서는 마이카와 만나고 몸싸움을 벌인다.
총을 집으려 기어가는 아서
그때 더치가 온다.
더치에게 전부를 바쳤다는 아서
더치에게 총을 쏘라고 재촉하는 마이카. 더치는 총을 놓고 떠난다.
마이카도 추격을 피해 떠나고 아서는 일출을 보며 숨을 멎는다.

 

 

평가

스토리 5/5 : 등장인물들이 굉장히 입체적이며,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음

몰입도 5/5 : 게임 내내 몰입 가능함, 서부개척시대를 직접적으로 체험 가능함

슈팅액션 5/5 : 선택가능한 총기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명중시 영화적 연출이 나오는 등 굉장히 만족감이 듬

음악 5/5 : 음악이 훌륭하고 게임과 어울림

연출 5/5 : 연출이 기가막힘

주니키키 별점: 5 / 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