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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 게임 플레이 후기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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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탐정업체 핑커튼과 부호 콘월의 추적을 피해 로더스 근처의 '클레멘즈 포인트'로 거처를 옮긴 '반더린드 갱'. 거처를 옮긴 후에도 갱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로더스 답사를 시작한다.

챕터 3. 클레멘즈 포인트

아서에 대한 더치의 마음
거처를 옮긴후 답사를 위해 지역 유지인 '브레이스웨이트' 가문을 방문하는 더치와 아서
로더스는 '브레이스웨이트' 가문과 '그레이' 가문이 대립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두 가문 사이를 이간질하고 돈을 챙겨 몰래 사라질 계획을 짜는 더치
두 가문의 밭에 불을 지르고 말들을 훔치는 일들을 저지르면서 이간질한다.
그러나 두 가문이 이를 알아채고 갱단의 어린아이 잭을 납치해간다.
이를 알게된 갱단은 브레이스웨이트 가문을 습격한다.
총격전 끝에 브레이스가문과 그레이가문 양가 일족들을 몰살하는데 성공한 밴더린드 갱단.
불타는 브레이스웨이트 가문
잭의 행방을 찾던 중 다시 나타난 핑커튼. 갱단은 위기를 느끼고 다시 거처를 옮긴다.

 

챕터 4. 생 드니

잭이 도시 '생 드니' 의 실세 "안젤로 브론테"에게 잡혀있다는 걸 알게 된 갱단은 생드니 근처의 버려진 저택으로 거처를 옮긴다.
도시의 불량소년들에게서 안젤로 브론테의 주소를 알게된다.
안젤로 브론테와 담판을 벌이려는 더치
브론테는 브레이스가문의 부탁으로 잭을 인질로 잡고 있었고 브레이스가문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잭을 인질로 잡고 있을 필요도 없어졌다.
잭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한가지 일을 해주기로 하고
잭을 무사히 돌려받는다.
잭이 무사히 돌아온걸 축하하며 갱단은 파티를 벌인다. 이 이후로 브론테와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
반더린드 갱단의 거처를 습격한 오드리스쿨 갱단. 갱단의 사기를 꺾기 위해 갱단 맴버를 참수한채로 말에 태워 보냈다.
처들어온 오드리스쿨을 소탕했지만 불안감을 느낀다.
한편, 아서는 옛 연인인 매리에게 편지를 받고 매리의 아버지를 구해준다.
같이 도망치자 하는 매리
갱단이 눈에 밟혔던 아서는 갱단이 안전해지면 같이 도망가자고 한다.
핑커튼의 추격과 오드리스쿨의 습격등으로 위기에 몰린 더치는 갱단과 쿠바로 떠날 계획을 세운다. 떠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브론테가 알려준 기차역을 습격하기로 한다. 브론테의 말에 따르면 기차가 돈을 싣고 기차역을 지나간다고 한다.
기차역을 습격하는 갱단
기차역에는 돈이 없다고 하는 직원
그러나 경찰들이 미리 알고 잠복해 있었다.
총격전 끝에 탈출하는 갱단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기차역엔 돈이 없었다. 브론테가 흘린 정보는 더치를 경찰에 넘기기 위한 미끼였던 것이다.
분노한 갱단은 브론테의 저택을 습격한다.
총격전 끝에 브론테의 수하들을 전멸시키고 브론테와 대면한다.
브론테를 악어밥으로 줘서 살해하는 더치.
갱단은 생드니 은행을 털기로 한다.
은행을 털던 도중 핑거튼과 경찰에게 포위된다.
총격전 시작.
총격전 중 레니가 총에맞아 죽는다. 호제아도 바로 전에 죽는다. 존은 체포당한다.
밤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탈출을 시도하는 갱단.
앞에 깔린 경찰때문에 배로 이동할 수 없자, 찰스가 자신을 희생하여 경찰의 미끼가 된다.
탈출에 성공한 갱단은 쿠바행 배를 밀항한다.
그러나 배에 불이나 난파하게 된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Part 3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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