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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 게임 플레이 후기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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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서부개척시대 후반, 1899년 배경의 오픈월드 게임이다.

 

배경

서부개척시대에는 사법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았기에, 법보다 총알이 우선시돼던 시대였다. 주인공이 소속된 "반더린드 갱"도 그당시 무법자 무리중 하나였다.

통상적으로 미국의 사법체계가 갖추어진 것을 1900년대로 보기 때문에, 무법자들의 수명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챕터 1. 콜터

추운 북부지방인 콜터에서 반더린드 갱단은 경찰을 피해 숨어지낸다. 우연히 반더린드의 적대 갱단인 "오드리스쿨"을 마주치고 열차습격계획을 듣게 된다. 더치는 오드리스쿨을 습격하기로 한다.

오드리스쿨의 막사를 습격한 반더린드 갱단
돌아오던 중 오드리스쿨 갱단 한명을 생포한다.
오드리스쿨이 습격하려던 열차를 습격할 계획을 세우고 철로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다.
우여곡절 끝에 열차를 습격한 반더린드 일당.

열차를 습격하고 마련한 돈으로 반더린드갱은 발렌타인이라는 마을의 근처 숲의 '말굽언덕' 이라는 곳으로 본거지를 이동한다.

말굽언덕으로 마차를 타고 이동중인 더치와 아서

챕터 2. 말굽언덕

말굽언덕에서 돈을 모아 꿈의 땅으로 가자고 자신의 비전을 설명하는 더치(가장 왼쪽)
발렌타인 마을에서 돈을 벌만한 일거리를 찾는다. 물론 강도 사기등의 일거리
마을에 머물면서 호제아와 사냥도 하며 시간을 보낸다. 호제아는 평화주이자이자 중재자 역할의 갱단의 2인자이다.
갱단의 젊은 멤버인 '레니' 와도 시간을 보내는 아서. 마을에서 한잔 하기로 한다.
마이카가 마음에 안든다는 레니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아서
둘 사이가 더 가까워졌다.
리오폴드 스트라우스. 사채업을 하며 어려운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율을 받는 일을한다. 돈의 수금은 아서의 역할
반더린드 갱은 동료인 션을 구출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션은 현상금 사냥꾼에게 잡혀갔다.
현상금 사냥꾼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반더린드갱
션을 구하고 동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더치. 동료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바칠 수 있다는 더치. 강도 살인등을 하며 목숨을 연명하지만 확실한 '선'이 존재한다. 그들은 본인들을 의적이라고 생각한다.
션을 구하고 본거지에서 축제를 여는 반더린드 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시간이다.
존의 아내 '애비게일'의 부탁으로 존의 아들 '잭'과 낚시를 가는 아서
잡은 물고기를 엄마준다는 효자 잭
낚시를 하던 중 핑커튼 요원 밀튼이 찾아와 열차강도 사건을 언급하며 더치를 넘기라고 협박한다. 핑커튼은 사설 형사집단이다.
더치를 넘기면 아서를 봐주겠다는 핑커튼 요원. 아서는 더치와 헤어진지 오래라고 거짓말한다. 아서는 해당일을 갱단에게 말하고 갱단은 불안해한다.
더치와 마을로 향하는 아서
새 시대가 오고있다고 말하는 아서. 자신들이 살아왔던 '무법자'의 삶의 방식이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느낀다. 경찰들은 갈수록 조직화되어 힘은 강해지고 앞으로 사냥당하는 쪽은 자신들이라고 말하는 아서.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레비티커스 콘윌이란 사람이 총잡이들을 이끌고 마을에서 더치가 있는 가게로 찾아왔다. 콘윌은 반더린드 갱단이 강도질했던 기차의 주인이었다.
반더린드 일당은 콘윌이 고용한 총잡이들과 보안관들 죽이고 마을을 탈출한다.
핑커튼과 보안관, 콘윌에게 쫒기는 처지가 된 갱단은 거처를 옮기기로 하고 아서는 로더스 근처의 야영지가 적당한지 살펴보러 간다.
거처를 살펴보던 중 아버지가 납치당한 외국인 가족을 마주치고 도와준다. 아서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갱단은 로더스 근처로 거처를 옮긴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Part 2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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