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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 게임 플레이 후기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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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드니의 은행강도범죄에 참여했던 갱단원들은 보안관들의 추격을 피해 간신히 쿠바행 배를 밀항했지만, 은행강도중에 호제아, 레니가 죽고 존이 체포당한다. 또한 찰스도 자신을 희생하여 미끼가 됨으로써 죽은걸로 여겨진다. 밀항한 갱단원들은 배에서 한숨 돌리지만 그마저 배가 난파되어 "구아르마"라는 열대 섬에 도착하게 된다.

챕터 5. 구아르마

아서는 난파한 섬에서 우연히 갱단과 재회한다.
그러나 바로 현지 지배자인 알베르토 푸사르의 부하들에게 붙잡혀 끌려가게 된다.
곧 푸사르에게 저항하는 반란군에게 구출되고, 일행은 안전하게 탈출할 경로를 마련하기 위해 그들과 협조하기로 한다.
푸사르에게 갱의 멤버 하비에르가 납치되고 갱은 하비에르를 구하러 간다.
도중에 현지 노파에게 도움을 받는다.
노파의 도움이 필요없게 되자 노파를 살해하는 더치. 아서는 경악하지만 더치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푸사르는 반란군을 소탕하기 위해 대규모 병력을 파병한다.
그러나 반더린드 갱들의 활약으로 역으로 소탕당한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을 하며 미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는 갱
미국으로 돌아온 아서는 갱의 거처로 가본다.
갱의 거처에는 아무도 없었다. 세이디의 편지를 보고 갱이 거처를 옮긴것을 확인하고 찾아가 본다.
빈더랜드 갱과 재회한 아서
아서와 함께 돌아온 더치는 갱들이 그동안 힘들었을 것이라며 위로한다.
반드시 극복해낼 테니 믿어달라는 더치
그때 잠깐 숨돌릴 틈도 없이 밖에서 날아들어온 총알. 아서와 더치를 몰래 추격해온 핑커튼이였다.
총격전 끝에 가까스로 핑커튼을 몰아내지만
더치의 중압감과 스트레스는 극에 달한다.
구아르마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더치가 예전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아서와 다른 갱단원들. 반더린드 갱은 핑커튼을 피해 비버동굴이라는 곳으로 이동한다.

 

챕터 6. 비버동굴

아서는 길에서 정신을 잃는다.
병원에 간 아서
폐결핵으로 죽어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세이디와 아서는 체포당한 존이 교수형에 처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존의 구출을 계획한다.
그러나 때가 아니라는 말만 하며 구출을 반대하는 더치. 아서와 세이디는 단 둘이서라도 구출계획을 강행한다.
교도관을 인질로 잡은 아서
존을 꺼내는데 성공한다.
다시 시작되는 총격전. 아서와 세이디, 존은 간신히 탈출한다.
존을 구해왔지만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았다고 화내는 더치. 예전엔 동료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하던 더치다. 마이카는 호제아의 죽음 이후 자신을 측근으로 자처하면서 더치의 무모한 계획에 동조하게 돼고 갱단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다.
아서는 길에서 만난 수녀와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이 악당인것을 잘 알고있는 아서. 그러나 수녀는 아서를 볼때마다 항상 누군가를 돕고 있었다고 기억한다.
존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자신이 행한 악행들을 참회한다.
갱단원에게 빚진 빚쟁이들의 빚을 탕감해주고 돈을 나누어주는 아서
갱단거처로 돌아온 아서는 사채업자 스트라우스를 쫒아낸다.
쫒아내며 인간답게 살으라는 아서.
한편, 반더린드갱의 숙적 오드리스쿨의 수장 콜름 오드리스쿨은 경찰에게 체포되어 교수형에 처한다.

 

파트 4 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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