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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 게임 플레이 후기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RISE OF THE TOMBRAIDER) 스팀덱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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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2015)는 툼레이더(2013) 리부트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툼레이더의 플레이가 끝나고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플레이 했는데 단기간에 확실히 발전된 그래픽에 놀랐다.

오를 수 있는 장애물이 흰색으로 표시되거나 절벽을 오르는 방법, 줄타는 방법 등 전작의 플레이 방식을 거의 그대로 계승했기 때문에 플레이 하기 수월했다.

주인공인 라라가 이번에 탐험하는 고대도시는 키테즈이다. 

이번에도 역시 활, 권총, 라이플, 샷건의 사용이 가능하다. 입맛대로 상황에 맞게 무기를 변경 할 수 있는게 이 게임의 또다른 재미이다.

이번 게임의 주된 빌런은 "트리니티" 라는 조직이다. 그들은 인간을 불멸의 존재로 만드는 "신성의 근원(devine source)" 라는 유물을 찾는다. 라라 역시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신성의 근원을 찾는다.

트리니티에 붙잡혀 감옥에 수감된 라라는 감옥에서 만난 "제이콥" 이라는 인물과 함께 탈출한다. 제이콥은 키테즈주민들의 지도자이고 키테즈의 주민들은 트리니티와 전쟁중에 있다.

우여곡절 끝에 키테즈에 도착하는 라라와 제이콥. 

라라는 주민들과 함께 트리니티와 싸우기로 한다.

곧 트리니티가 처들어오고 마을 주민들 상당수가 살해당한다.

주민들을 구해준 보답으로 라라에게 고대도시 지도의 위치를 알려준다

라라는 신성의 근원이 있는 지하도시의 장소로 갈 수 있는 지도를 발견한다. 

키테즈의 입구를 찾은 라라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신성의 근원을 찾아 지하도시로 떠나는 라라.

지하도시에는 신성의 근원을 지키는 불멸의 존재들이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신성의 근원을 찾은 라라는 트리니티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신성의 근원을 파괴한다.

후속작을 예고하는 라라.

 

평점

툼레이더 시리즈의 장점인 퍼즐과 탐험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
또한 전작에서 호평이었던 상황에 따른 무기 교체 시스템, 무기 업그레이드 요소들을 후속작에서도 그대로 가져와서 전작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래픽 4 / 5
슈팅액션 4 / 5

몰입감 3 / 5

주니키키 별점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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