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덱 게임 플레이 후기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접 해본 스팀덱 게임 2024 총 결산! (게임 추천) 올여름 스팀덱을 구매하고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 해 봤다. 2024년을 마무리 하며 올해 플레이 했던 게임들을 총정리 하려 한다. 1.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2022)출시일: 2022.8.12구매일: 2024.9.13할인률: 42%구매가: 37,680 원플레이타임: 39.7 시간주니키키 별점: 5/5한줄평: 스파이더맨 영화의 팬이라면 반드시 플레이 할 것! 거미줄을 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충분히 재밌다. 2. 호그와트 레거시 (2023)출시일: 2023.2.11구매일: 2023.2.28할인률: 0%구매가: 68,800 원플레이타임: 45.9 시간주니키키 별점: 4/5한줄평: 레비오쏘(공중에 띄우고), 아시오(땡겨오고), 플리핀도(돌리고), 봄바르다(공격)! 3. 데이브 더 다이버 (2023)출시일: 20.. "나루토 X 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 스팀덱 플레이 후기 스팀덱으로 "나루토 X 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을 플레이 했다. 이번 게임은 지금까지 출시했던 나루티밋스톰 시리즈의 총집편으로, 이 게임 한편으로 모든 나루티밋 시리즈를 즐길 수 있다. 총집편이니 만큼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도 많다. 나루토의 모든 케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후속작인 보루토의 등장인물들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에는 오의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그래픽의 필살기들을 발동 할 수 있다.히스토리 모드에서는 나루토의 전체 시나리오를 따라가며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중간중간에 발동되는 시나마틱 영상들을 보고있으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다보면 거대 미수를 직접 조작하며 플레이도 가능하다. 게임 평가그래픽 5스토.. 사이버펑크 2077 팬텀리버티 스팀덱 플레이 후기 얼마전 사이버펑크 2077의 DLC인 팬텀 리버티의 엔딩을 봤다.팬텀 리버티의 지리적 배경은 도그타운으로 강한자들만 살아남는다는 나이트시티에서도 특히 위험지역으로 알려져있다.도그타운은 경찰등의 공권력이 닿지 않는 지역으로, 통치자가 따로 있을 정도이다.주인공 V는 송버드라는 인물을 만나면서 도그타운으로 이동하게 된다.송버드는 닉네임이고 실제 이름은 송소미이다. 한국인 설정인듯 하다.도그타운으로 이동한 V는 미국의 대통령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 거대 거미로봇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 거대 거미로봇과의 전투장면.도그타운의 전경. 공권력이 닿지 않아 폐허같은 모습이다.도그타운은 공권력 대신 특정 범죄집단의 지배를 받고 이 범죄집단이 경찰의 역할을 대신한다.도그타운 안에서도 다양한 서브퀘스트가 진행 가능.. 사이버펑크2077 스팀덱 플레이 후기 사이버펑크2077은 미래도시 나이트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주인공은 V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용병생활을 하며 생계를 유지한다.플레이중 몇가지 버그는 있지만, 플레이하는데 크게 문제가 될정도는 아니었다.게임을 시작할때 주인공의 배경을 선택할 수 있다.나는 기업을 선택했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각 소속의 인물들과 엮이게 되기 때문에 처음 선택이 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끼칠 것 같지는 않다.사이버펑크2077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개인적으로 3인칭 시점을 선호하는데, 1인칭 시점이라 불편한 점도 있었다.그러나 게임을 진행할수록 확실히 1인칭 시점이 주는 몰입감이 느껴졌다.1인칭 시점이 게임을 진행하는데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었다.사이버펑크2077의 세계는 여러가지 권력들이 끊임없이.. [섀도 오브 더 툼레이더] DLC 플레이 후기 섀도 오브 더 툼레이더의 엔딩을 보고 메인화면으로 나간 뒤 다시 플레이를 시작하면 최종전투 직전 시점으로 돌아간다.그 시점에서 다양한 보조임무를 통해 여러가지 DLC를 즐길 수 있다. 보조임무를 하다가 퀄리티가 상당해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dlc였다. dlc 임에도 본편 못지 않게 퀄리티 있는 맵과 퍼즐, 클라이밍액션을 즐길 수 있다. 거울미로.거울미로 같은경우에는 유튜브 공략을 꼭 참고하기 바란다.다른 퍼즐에 비해 상당히 조잡하고 복잡하다.공략을 보지 않고 스스로 풀려고 할시 상당한 시간을 낭비하고 허탈감을 느낄 수 있다. 스토리가 끝난 뒤에도 다양한 dlc가 있으니 플레이 해보는것이 좋다. [섀도 오브 더 툼레이더] 스팀덱 플레이 후기 섀도 오브 더 툼레이더의 엔딩을 봤다.전작들에 비해서 그래픽이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다. 일본과 시베리아를 탐험했던 라라 크로프트가 이번엔 남미로 가, 마야와 아즈텍 문명을 탐험한다. 쓰나미에서 탈출하는 장면. 탈출장면은 라라 특유의 클라이밍 액션을 적용했다.특히 수영을 하거나 외부의 충격이 가해졌을때, 스팀덱에서 발생하는 진동은 게임의 몰입감과 재미를 더했다.전작들에 비해 크게 발전되었다고 체감되는게 바로 이 진동 호환성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라라의 표정이 훨씬 생동감있게 변했다. 정글에서 재규어를 마주치는 장면. 스토리에 큰 영향을 줄줄 알았지만, 의외로 재규어는 두번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다.어린시절로 회상하여 저택을 탐험하는 플레이도 있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웅장한 마야 잉카문명의 유적지를 .. 뱀파이어 서바이벌 스팀덱 플레이 후기 뱀파이어 서바이벌 일명 뱀서는 스팀에서 굉장히 유명한 게임이다. 워낙 게임 흥행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 게임이 많이 출시 됐고, 이런 게임들을 일명 뱀서류 게임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나도 이번에 스팀덱으로 접하기 전까지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유튜브 등에서 여럿 접해봤기 때문에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영상을 통해 보는것과 실제 하는것은 달랐다. 직접 하는것이 훨씬 재미있다. 게임의 목표는 단순하다. 30분동안 살아남는 것.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몬스터들이 끊임없이 몰려들기 때문에, 다른걸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살아남는것에만 몰두하게 된다.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무기들을 조합해 새로운 무기를 얻고, 잠금을 해제해서 캐릭터를 새로 얻는것 또한 이 게임의 재미요소이다. 조이스틱 .. [레드 데드 리뎀션 2] 에필로그 스토리 레데리2의 메인스토리를 완료하고 나면 에필로그 스토리가 시작된다. 에필로그 스토리라고 해서 짧지 않고 챕터가 2개나 되는만큼 분량있는 스토리이다. 메인스토리에서 아서가 죽고 나서 플레이어는 존 마스틴으로 플레이 하게 된다. 시간적 배경은 아서가 죽고나서 8년 후 이다. 존 마스턴은 짐 밀튼이라는 가명으로 목장에 취직해 가족과 함께 정착한다.무법자로서의 과거를 잊고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평화롭게 살 수 만은 없다. 결국 목장 주인의 부탁으로 시비를 거는 타 목장과의 총격전을 벌이고 이 사건의 계기로 아내와 아들이 존을 떠나게 된다.존은 성실하게 목장일을 하면서 아내가 바랬었던 목장을 대출할 자금을 마련하려 한다.결국 은행 대출을 통해 자금을 마련한 존은 황무지를 구매한다.이 과정에서.. 이전 1 2 3 다음